태풍의 신부 5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53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지수원을 알아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지수원의 정체를 알아낸 손창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은서연(박하나)은 자신의 뒤를 캔 자신에게 분노하는 강백산(손창민)에게 “어떻게 윤 실장(박윤재)님에게 그러실 수 있어요.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는 ‘모든 게 강백산 당신 짓이잖아. 하지만 아직은 말하지 않을 거야. 더 처절한 고통을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르블랑에서 그 범인의 동생을 후원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참을 수 없었어요. 그 사람은 윤 실장님을 죽였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 동생을 후원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멈칫한 강백산은 삶의 입을 열 때는 채찍보다 당근이 필요할 때가 있다며 르블랑 후원이 아니었다면 자백을 듣지 못했을 거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은서연은 “회장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제가 회장님을 오해했네요. 전 회장님을 신뢰했습니다. 저를 믿지 않은 것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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