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이후 김연아 피겨 공식행사 참석 꿈나무 지도했다


결혼식 이후 김연아 피겨 공식행사 참석 꿈나무 지도했다

결혼후 첫 피겨 공식행사 참석 “긍정적 마음으로 스케이트 타길” ‘피겨여왕’ 김연아(33)가 결혼 후 처음 피겨스케이팅 공식 행사에 참석해 꿈나무들을 지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팝페라 가수 고우림(28)과 백년가약을 맺은 김연아는 14일 강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의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김연아가 결혼 후 각종 시상식에는 참석했지만 피겨 관련 공식 행사에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유산을 계승하고, 국내 겨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자 전문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의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2021년 12월에 이어 2시즌 연속 강사로 나섰습니다 김연아는 이날 인재육성 초·중급반 선수들에게 스트로킹(빙판 활주), 에지(스케이트 날) 사용 등의 기본기 강화 수업과 일대일 스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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