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7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8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77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8회 예고해요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천산화 서류를 갈아버렸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천산화를 욕심내는 강백산 앞에 중요한 부분을 파쇄해 버린 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은서연(박하나)은 자신을 보며 미안하다고 중얼거리는 정모연(지수원)에게 “아니에요. 이렇게 살아있잖아 엄마가 이렇게 버텨줬잖아. 그거면 됐어. 여기서 나가려면 천산화가 필요해요”라며 천산화를 잠가놓은 열쇠를 한 번만 떠올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정모연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말했고 강백산(손창민)이 밀실에 나타나 문을 열라고 소리 질렀는데요 과거 꽃말을 언급한 적이 있는 정모연을 떠올린 은서연은 문을 열고 나타난 강백산이 분노하자 꽃을 들며 “이 꽃 정 대표님이 보기 싫다고 치워달라고 해서요. 덕분에 알아냈어요. 꽃을 치우니 말씀하시더라고요. 천산화가 어디있는지. 기다리세요. 제가 꼭 가지고 올 테니까”라며 밀실을 빠져나갔습니다 강백산은 간호사에게 전화해 지하실을 정리하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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