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 줄거리 리뷰 요약 41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 줄거리 리뷰 요약 41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경화가 김소은과 일하게 됐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가출한 정우진과 민트 대표로 김소은과 일하게 된 김경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자신이 늘 옆에 있겠다는 뜻이라며 반지를 끼워주는 신무영(김승수)에게 감동한 김소림(김소은)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습니다 이때 오희은(김경화)과 함께 집에 돌아온 신지혜(김지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다. 오희은은 신무영에게 “보고 싶었어 여보. 촛불까지 켜놓고 뭐 한 거야? 애들처럼”이라고 미소지었는데요 신무영은 “오희은 씨. 여기가 어디인 줄 알고 온 겁니까?”라고 날을 세웠고 오희은은 신혼 때 서재랑 똑같이 꾸며놨다며 김소림에게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 말에 김소림은 지지 않고 “신무영 씨와 결혼할 사람입니다”라고 말했고 오희은은 “프러포즈 받으셨구나? 방해해서 죄송해요”라고 능글거렸다. 당장 나가라는 신무영에 신지혜는 오희은을 모시고 온 사람은 나라며 불청객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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