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03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04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가 백성현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에는 이영이(배누리 분)가 남편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이날 이영이는 장경준(백성현 분)과 심원섭(안홍진 분)의 대화 속에서 남편의 죽음에 얽힌 힌트를 얻게 됐다이어 회사를 빠져나가는 심원섭에게 다가간 그는 “똑바로 말해. 내 남편 죽인 거 당신들이야? 그래서 나까지 죽이라고 한 거야?”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에 심원섭은 “네 애인한테 가서 자세히 물어봐라. 난 할 만큼 다했다. 장경준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긴 하려나? 결국 장경준은 지 동생 감싸려고 그런 것”이라며 소리친 뒤 자리를 떴는데요 장경준은 심원섭과의 이야기를 마친 후 “방금 심원섭이 왔다 갔죠? 다 들었다. 그 인간 앞에서 자백한 것”이라고 말했어요 차윤희(김경숙 분)는 상황을 눈치 채고선 “둘이서 짜고 날 함정에 빠트린 거냐. 감히 그놈하고 짜고 날 공격해? 그래도 난 네 엄마다. 세준(정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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