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1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3회 예고해요


청춘월담 1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3회 예고해요

'청춘월담' 전소니가 허원서의 정체를 의심했습니더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2회에서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이환(박형식)의 호위무사인 태강(허원서)에게 칼을 겨눈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환은 동궁전에 유폐됐고, 민재이를 통해 한성온(윤종석)에게 서찰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민재이는 서찰이 든 책을 옮기다 조원보(정웅인)와 마주쳤고, 조원보는 "네가 고순돌이 아님을 안다"라며 협박했다.민재이는 한성온 덕에 위기를 넘겼지만 불안함을 느꼈고, 이환에게 조원보(정웅인)가 한 말을 전했다. 민재이는 "우상 대감께서 제게 말하길 제가 고순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였습니다. 저는 저하를 찾아오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을 몸입니다. 여인의 몸으로 내관의 옷을 입으며 어찌 환란을 각오하지 않았겠습니까. 허나 저하께서 저 때문에 곤란을 겪지 않으실지"라며 털어놨습니다 이환은 "내가 곤란을 겪으면 네 마음이 아프겠느냐"라며 궁금해했고, 민재이는 "어찌 안 그렇겠습니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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