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전소니가 허원서의 정체를 의심했습니더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2회에서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이환(박형식)의 호위무사인 태강(허원서)에게 칼을 겨눈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환은 동궁전에 유폐됐고, 민재이를 통해 한성온(윤종석)에게 서찰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민재이는 서찰이 든 책을 옮기다 조원보(정웅인)와 마주쳤고, 조원보는 "네가 고순돌이 아님을 안다"라며 협박했다.민재이는 한성온 덕에 위기를 넘겼지만 불안함을 느꼈고, 이환에게 조원보(정웅인)가 한 말을 전했다. 민재이는 "우상 대감께서 제게 말하길 제가 고순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였습니다. 저는 저하를 찾아오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을 몸입니다. 여인의 몸으로 내관의 옷을 입으며 어찌 환란을 각오하지 않았겠습니까. 허나 저하께서 저 때문에 곤란을 겪지 않으실지"라며 털어놨습니다 이환은 "내가 곤란을 겪으면 네 마음이 아프겠느냐"라며 궁금해했고, 민재이는 "어찌 안 그렇겠습니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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