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면탈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라비가 공식 사과문을 남긴 가운데, 딘딘이 해당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러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비의 첫 공판이 지난 11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렸고, 이날 라비는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법정에서 마주한 취재진들 앞에서 그 어떤 말 한 마디 남기지 않은 채 사라졌던 그는 공판 이후 장문의 사과문을 남겼다. 위약금 부담으로 복무 연기가 간절한 시점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고 사과하며 후회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나아가 오랜 시간 몸 담아온 그룹 빅스에서도 탈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해당 사과문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설정된 탓에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그런 선택을 한 것인지 안타깝다" "더 이상 연예계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돌아선 팬심을 내비쳤고, 또 다른 일부 팬들은 "기다리고 있겠다"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원문링크 : 딘딘 라비 사과문에 좋아요 옹호 논란 일어났다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