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3일의 휴가 시사회 참석 9년째 열애중


김우빈 신민아 3일의 휴가 시사회 참석 9년째 열애중

알려진 것만 6쌍이 파경을 맞았고,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기 연애 커플도 이별했다. 11월 괴담으로 흉흉했던 연예계지만, 여전히 아름답게 사랑을 이어가는 커플도 있어 훈훈한 바람도 붑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VIP 시사회 포토월이 열렸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포토월을 장식한 가운데 눈길을 끈 건 김우빈이었다. 김우빈의 참석은 ‘3일의 휴가’ 주연 신민아와 연결됐다. 김우빈이 동료이자 연인인 신민아의 새 영화를 응원하고 관람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9년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걸 알렸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대표적인 연예계 장수 커플이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다. 함께 기부에 앞장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적인 커플이자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일 때도 곁을 지키며 감동을 자아냈어요 김우빈이 건강을 되찾은 뒤 두 사람은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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