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술 취한 모습 10년동안 한 번도 못 봤다 전해


소유진 백종원 술 취한 모습 10년동안 한 번도 못 봤다 전해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칼같은 성격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대해 "취한 모습을 본 적 없어 칼같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어요 소유진은 특별 마스터 자격으로 '알콜지옥' 합숙소를 찾았다. 알코올 치료에 도움이 되는 명상, 운동을 함께하기 위해서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자녀 엄마라는 참가자 이지혜의 얘기에 깜짝 놀라며 "어떻게 음주가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이어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지 않냐. 저도 맥주 한잔 하는 게 낙인데 양이 많지 않다. 그 맥주 한잔으로 피로가 풀리는 기분을 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마시는 양을 정했다. '육퇴' 후 맥주 2잔을 마신다. 그래도 계속 술이 당기면 탄산수로 바꾼다. 탄산수를 네 병 먹은 적도 있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또 다른 참가자 황홍석이 입을 열었다. 일을 열심히 하는데 술이 문제가 되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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