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어워즈 김주택 신인상 대상 주인공은 누가?


한국뮤지컬어워즈 김주택 신인상 대상 주인공은 누가?

김주택이 첫 뮤지컬로 신인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15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 된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이하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은 '오페라의 유령' 김주택이 수상했습니다 김주택은 '렛미플라이' 박보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박상혁 '난쟁이들' 윤석호 '오페라의 유령' 황건하와 경합해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을 함께 공연하고 있는 조승우가 시상자로 나서 김주택에게 트로피를 건네면서 의미를 더했다. 조승우는 김주택이 소감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자 손키스로 화답하는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 신인상을 거머쥐게 된 김주택은 "심장이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다. 내가 올해 37살이다. 아마 역대 최고령으로 받는 신인상일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감동을 자아냈습...



원문링크 : 한국뮤지컬어워즈 김주택 신인상 대상 주인공은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