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르블랑 팀장' 16회 줄거리 17회 예고


태풍의 신부 '박하나 르블랑 팀장' 16회 줄거리 17회 예고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정면돌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손창민에게 어떻게 르블랑이 그의 회사가 됐냐 묻는 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백산(손창민)은 르블랑에 들어오겠다는 은서연(박하나)을 환영하며 미소지었다. 원하는 부서나 직책을 묻는 말에 은서연은 “새로운 개발팀을 꾸리고 싶습니다. 그 팀장 자리를 주세요”라고 요구했다. 이를 들은 강바다(오승아)는 “저희 팀으로 충분합니다”‘라고 말했으나 강백산은 그 정도로 되겠냐며 더 높은 직책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은서연은 그 정도면 된다며 고운을 르블랑 개별 브랜드로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절차도 없이 팀장에 개별 브랜드는 말도 안 된다는 강바다에 은서연은 “고운이 르블랑 이름으로 운영된다면 투명하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강단있고 배포가 있다며 흡족해한 강백산은 은서연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은서연 팀장은 이제 르블랑의 천연 라인 고운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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