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 제대한지 30년 만에 삽질 개봉 포스터


파묘 최민식 제대한지 30년 만에 삽질 개봉 포스터

파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개봉 2024.02.22.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서 '흙맛'을 본 소감을 밝혔습니다.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습니다 극 중 최민식은 '파묘'에서 조선 팔도 땅을 찾고 땅을 파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아 캐릭터 그 자체로 극 중에 녹아들었습니다 그는 풍수사 역 특성상 흙을 여러 번 맛봤다. 이와 관련해 "촬영 내내 흙을 먹었다면 병원에 입원했을 수 있겠다. 미술 스태프들의 배려로 제가 먹는 흙을 맛있게 만들어 줬다"고 재치 있게 말했습니다 이어 "풍수사들이 흙의 맛을 보면서 토양의 느낌을 본다. 함유된 미생물, 미네랄 이런 걸로 명당을 가려내는 부류가 있고, 물길이나 다른 방향으로 명당을 가려내는 풍수사들이 있더라. 극 중 저는 토양의 질을 보고 알아내는 캐릭터라 맛을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에 대해 최민식은 "곡괭이질, 삽질을 많이 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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