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고현정 이혼 후 재결합 남편 외도 무슨 일?

18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고현정이 '고딩엄빠' 방송 최초로 친정아버지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2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34회에서는 17세에 처음 임신한 후 현재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현정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사연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특히 고현정의 친정아버지가 동반 출연해, "살아갈 힘이 없어 보이는 딸로 인해 속이 시커메졌다"라 속내를 토로합니다 최근 녹화에서 고현정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18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 아빠와 헤어졌다"라며 "이후, 나의 상황을 이해해 준 두 번째 남자와 결혼해 아이 둘을 더 낳았지만 결국 이혼했다"라는 충격적인 인생사를 밝혔습니다. 그런 뒤 "몇 달 후 남편이 다시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하자고 했고, 혼인신고를 미뤄둔 채 합쳤다"라며 "하지만 얼마 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돼 이를 따졌으나, '이혼 후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으니 바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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