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우 근황 5년 돌연 공백 이유 밝혔다


배우 이민우 근황 5년 돌연 공백 이유 밝혔다

이민우가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털어놨습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지영과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민우는 광고 모델로는 4살 때부터, 연기자로는 7살 때부터 활동해 어느덧 데뷔 43년 차를 맞았습니다. 이민우는 "어렸을 때 워낙 까불이였다. 칭찬과 야단을 같이 받았다"고 어린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과거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양녕대군 역을 맡아 태종 이방원 역의 유동근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민우는 '용의 눈물'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캐스팅 당시 처음에는 양녕대군이 아닌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 역할이었던 것, 극 중 아버지인 유동근에게 대들어 회초리를 맞는 장면 촬영에서는 여러 대의 회초리에 살이 집혀 상처가 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민우는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복귀하기까지 약 5년간 돌연 활동을 쉬었다. 주위에서 은퇴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은둔 생활을 했다. 이민우는 "방송국 갔더니 PD님이 은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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