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 - 볼때 마다 슬픈 영화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영화는 한물간 퇴물 건달 출신인 태일(황정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한물간 건달인 태일은 과거 후배의 사업장에서 일수꾼 노릇을 하며 형의 집에서 얹혀 살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흉악한 인상과는 다르게 그는 시장상인들에게 정이 많은 그는 시장 인들에게 인정을 베풀며 일수를 받아왔지만, 돈이 있음에도 갚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가차없는 철두 철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후배이자 사채업 사장인 두철(정만식)의 지시로 원치 않는 채권 추심을 위해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고압적인 태도로 위협을 하며 빚 독촉을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쓴소리 후 자신이 나서 채권 추심을 하려던 순간 호정(한혜진)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태일은 호정을 꼬시기 위해 호정의 빚을 자신이 대신 갚고 빚 독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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