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건설업계, 시멘트 업계 발칵..."공사중단 우려"


[화물연대 파업]건설업계, 시멘트 업계 발칵..."공사중단 우려"

화물연대가 오늘 24일 0시를 기점으로 시멘트 등 물류를 담당하는 조합원이 운송 거부에 나섰다. 지난 6월에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레미콘 공급에 차질이 생겨 공사가 줄줄이 중단되고 지연되는 등 피해가 막심했기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관계자들은 동향 파악을 하는데 집중하는 듯 합니다. 시멘트 업계 관계자는 시멘트 파업을 하루만 해도 피해가 막심한데 이로 인해서 전국 건설 현장이' 올스톱'되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국민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역시 지난 6월 파업으로 레미콘을 옮기는 차량이 중단되어 골조공사를 했던 공사현장이 대부분 중단 되었었던 사례를 이야기 했었다. 그러면서 공사 중단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부가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과 법 개정을 나서기로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 화물 노동자의 과로와 과속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는 제도. 다음달 31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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