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횡포 멈춰야"... 건축자재 업계 공동 성명문 발표


"화물연대 횡포 멈춰야"... 건축자재 업계 공동 성명문 발표

화물연대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자재 업계에서 공동 성명문을 냈다. 아무래도 건설현장이 셧다운 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겠지... 단순히 시멘트 하나만 놓고 봤을 때, 당장 골조를 올리기 위해 콘크리트 타설을 해야 하는데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공정이 미뤄지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다른 자재들의 수급도 늦어지게 될 수 밖에 없다. 한국시멘트협회가 추산한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피해규모는 464억이라고 한다. 정말 엄청난 규모이다... 정부와 화물연대는 얼른 협상을 시작해서 어떤 식으로든 답을 정해야 할 것이다.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말이다. 이번 파업을 지켜보면서 든 또다른 생각은 건축은 정말 다양한 산업이 엮여 있고 사소한 것 하나가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기사 출처: 머니S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건설·자재업계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화물연대의 조속한 운송 복귀와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엄정 대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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