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과 구원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과 구원

"필자는 과거 영지주의측에 있던 어떤 분들과 성경에 대해 나눈 적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몇 분이 기존 교회에서 말하는 믿음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여신 일이 있었다. 그 분들이 필자에게 정리해달라 부탁한 내용을 게시하는데, 개인적인 내용 상당수를 편집하여 게시한다. 또, 너무 부당하게 인간측에서의 무능력을 강조한 내용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설득을 위한 일환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사건이 그의 구원 사역의 핵심인데, 십자가는 이론의 여지 없이 희생제사의 일환으로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므로, 희생제사에 초점을 맞춰서 다뤄보고자 한다. 흔히 어떤 분은 말하길 희생제사를 드리지 말라고 한다. 맞습니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희생제사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히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우리는 효력이 없는 황소나 염소의 제사를 전혀 드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진정한 의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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