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8th, 2019싱가포르 도시 여행 둘째 날.한식 먹자는 오빠를 따라 탄종파가로 갔다.탄종파가는 싱가포르의 코리안 타운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어딜갈까 하다 어느 중식당에 갔는데, 원랜 웨이팅이 정말 길다고 한다. 그런데 오후 3시 쯤 슬렁슬렁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나는 짬뽕을 시켰고, 같이 먹을 찹쌀 탕수육도 시켰다.발리 살면서 음식이 너무 잘맞아 한식이 거의 땡기지 않았다.(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너 인도네시아 사람이라고 맨날 그랬다.)싱가포르에 살땐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 김치찌개, 제육볶음 막 사먹었었는데...그래도 오랜만에 제대로된 한식(?) 먹었던 것 같다.-근처에 카페 가서 쉬려고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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