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인형인 당신에게


걱정 인형인 당신에게

걱정이 엄청나게 많은 걱정인형 CC였습니다. 느끼셨나요? '였습니다'라고 과거형으로 표현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불안'이 잠재워지고 따라서 '걱정'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음 느낍니다. 매일 글을 쓰면서 제 마음을 잘 읽어주고 헤아려 주니 불안이 많이 잠재워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하루하루 글감 생각하고 글쓰느라 정신없어서 걱정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이 조금만 생기면 문득문득 걱정이 치솟습니다. 그리고 불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거대한 걱정의 덩어리로 변합니다. 주로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죠. 잘할 수 있을까? 잘될 수 있을까?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머니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까? 미래에 안녕할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등등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찰스 마요 박사는 말합니다. 걱정은 혈액 순환과 신경 계통에 나쁜 영향을 준다. 과로로 쓰러지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그러나 불안이나 걱정을 하다가 죽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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