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많이 간 한국인, 과연 얼마는 썼을까?

여행을 좋아하는 CC입니다. 30대 아이가 어릴 때는 국내여행을 많이 갔습니다. 특히 강원도에 매료되어 '속초', '강릉'을 많이 갔었습니다. 토요일 새벽 출발하여 당일 놀고 밤늦게 돌아오는 '당일치기' 여행도 많이 갔었죠. 그때는 아이도 어리고 집에 갇혀있다 보면 너무 답답해서 여행병 걸린 듯이 돌아다녔었습니다. '코로나'가 온 이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진작 해외로 많이 여행가볼 껄, 이제 영영 해외는 못 가는구나 너무 무서웠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이번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목을 잡습니다. 비행기표가 후덜덜 하니까요. 손가락이 주저주저합니다. 비싼 비행기 표값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정도니까요. 그래도 해외여행을 나가실 분들은 모두 잘 다녀오십니다. 부럽습니다. 지난해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여행을 많이들 다녀오셨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도 2박 3일 등 짧게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일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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