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부르는 법


운을 부르는 법

며칠 전 회사 동료와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친구는 영업과 관련 없는 팀에서 일하다가 영업팀에 발령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즉, 영업을 몇 개월 하지 않고 영업팀장이 된 특이 케이스였죠. 결론적으로는 매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영업을 몇 개월 밖에 하지 않았으니 팀원들에게 리더십이 잘 먹히고 있지 않았던 것이죠. 점심 먹은 날의 '주제'도 이런 고충 토로였습니다. 이 친구는 본인의 리더십 탓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을 조금 더 알고 팀장을 했더라면 팀원들에게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자기의 능력 탓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을 몇 개월 경험한 사람이 영업팀 팀장이라니 아이러니하지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팀장'승진이 쉽지 않은 회사입니다. 특히, 영업조직은 '팀장'승진을 기다리고 있는 정통영업경력자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있는 상황에서 영업 경력 신생아인 '팀장' 승진자가 '갑툭튀' 한 것이었죠. 하지만 '되놈 될'이라고 했던가요? 그 많은 정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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