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직 10명 중 6명 (Feat. 출근 잘 하셨습니까?)


조용한 사직 10명 중 6명 (Feat. 출근 잘 하셨습니까?)

날씨가 춥습니다. 다들 따숩게 입으셨습니까? 어김없이 월요일은 오고 오늘도 출근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조용한 사직'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조용한 사직'을 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조용한 사직(Quite quitting)이란? 지난해부터 미국 등을 중심으로 청년세대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신조어로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을 하겠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퇴사하지는 않지만 직장에 마음이 떠났기 때문에 최소한의 일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조사 전문 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3년 이직 의향 및 조용한 사직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조용한 사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 직장의 (만)족도 - 대체로 (만)족하는 편 ( 19.7%) - 보통 (60.9%) - 대체로 불(만)족하는 편 (18.4%) 현 직장 불(만)족 사유 - 직장 생활만으로 경제적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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