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껄무새'일까


나는 왜 '껄무새'일까

'오늘의 경제'를 포스팅하고 있는 CC입니다. 바쁜 현대인으로서 그날그날 경제 소식의 헤드라인을 읽고, 경제의 흐름을 알고 가자는 취지로 매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근래 '비트코인' 기사가 많았었죠. '코인'은 아직까지 '사행성' 같다고 생각해 최대한 코인 뉴스를 제외했습니다. 자체 검열이었죠. 저는 소액으로 비트코인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을 물려있다가 한 달 전 처음 양전하고 5% 이익을 보고 바로 팔았습니다. 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10% 다운된 곳에 자동 매매를 걸어놨습니다만 그 뒤로 매매 걸리지 않고 쭉쭉 쭉 올라 어느덧 6,000만 원을 넘고 지금은 답보 상태입니다. 며칠 전 5300만 원인 곳에서 살까? 5분을 고민하다가 5천 미만으로 내려오면 사자! 마음먹고 사지 않았죠. 얼마 지나지 않아 '6000'을 넘겼습니다. '아... 살 껄' 껄무새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남편도 인정하는 지독한 '껄무새'입니다. 특히 주식과 비트코인만 유난히 '껄무새'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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