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외모도 깔끔하다


부자는 외모도 깔끔하다

언제부터인가 외모에 신경을 잘 안 쓰게 된 CC입니다. 물론 잘 씻고 선크림 잘 바르고 기본적인 행위는 철저히 합니다만 정성스럽게 화장한다든가, 헤어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이용해 머리에 웨이브를 넣는다든가, 높은 하이힐에 스커트를 입는다든가 이런 외적 꾸밈을 전혀 하지 않았었죠. 며칠 전 부자는 외모도 잘 꾸미더라는 주제로 된 글과 유투브를 봤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는데 제가 너무 저를 안 꾸몄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부터인가? 거뭇거뭇 피부의 기미들이 눈에 띄고 심지어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결혼 전에는 금이야 옥이야 잘 관리했던 내피부가 이렇게 변했구나 각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회사 부회장님(오너 따님)을 보면 저와 같은 연배에 자녀도 두 명이나 낳은 몸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 단정한 옷차림, 늘 꼿꼿이 앉은 자세, 군살 없는 몸매 등 귀티란 이런 것이다의 살아있는 예시구나 느꼈죠. 부자의 느낌은 저런 것이구나 알았습니다. 앎에도 불구하고 저와는 다른 세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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