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믿거나 말거나

보물이의 세뱃돈이 제법 많이 모여있습니다. 양가의 유일한 손자로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보물이에 대한 사랑은 태산과 같습니다. 보물이의 세뱃돈이 예금으로만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미국 주식으로 묻어주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도 향후 미래성을 보고 골라야 할 텐데요. 애플주? 테슬라? 뱅가드S&P? 코카콜라? 그중 코카콜라 주식을 유독 째려보고 있습니다. 제가 죽고 아이가 커서 아빠가 될 때까지도 코카콜라는 전 세계 사랑을 받을 것 같아서요. 현재 코카콜라 차트를 보면 51 달라~ 67 달라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박스권에 갇힌 건가요? 리얼티 인컴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코카콜라 주식을 사서 묻어놓는 건 어떨까요? 숨은 주식 고수님들의 의견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코카콜라에 대한 내려오는 소문이 많은데요. 코카콜라 괴담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는 코카콜라에 대한 진실. 지금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에서 1초에 몇 잔 팔릴까요? 2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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