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 모습은 10년 뒤 나의 미래다


오늘의 내 모습은 10년 뒤 나의 미래다

요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매일 정신줄을 놓고 멍하게 살고 있는 CC입니다. 목이 계속 깔깔하니 헛기침을 자주 하고, 그러니까 목이 너무 아파요. 약을 먹고 몸이 계속 축축 처지는데도 돈은 벌어야겠기에 회사에서 겨우 정신 줄 붙잡고 앉아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참 몸이 힘드니까 마음도 힘들고 회사일도 힘들고 여러모로 힘든 한 주였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책'읽기 등 자기 계발도 등한시했고요.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를 이렇게 어영부영하게 보낸 결과는 내일의 나에게 찾아오겠지? 이런 생각을 하니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내일의 내가 달라지는 것인데 감기로 너무 힘들다고 시간을 흘려보낸 게 아닌가 후회도 되었습니다. 그나마 작게 위로하고 있는 것은 빨리 낫는 것이 좋은 것이니 어영부영하면서도 몸은 잘 쉬어줬으니 금방회복될꺼야란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김 작가' 유튜브에서 '건국대 조용한 석좌교수님'께서 나와서 말씀하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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