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포모증후군? 빚내서 하는 건 아니죠~


비트코인  포모증후군? 빚내서 하는 건 아니죠~

간이 매우 매우 작은 CC입니다. 내 돈은 너무 소듕해서 위험자산에 함부로 투자 못하는 성격입니다만, 위험자산이 아닌 안정자산이라고 해도 마이너스를 보는 기구한 운명입니다. 아무튼 요즘 경제 뉴스에 비트코인이 핫합니다. 저도 3년 전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앱을 트고, 비트코인을 조금씩 운용했는데요. 정말 간이 콩알만 해서 시작은 140만 원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40만 원을 벌어 180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150만 원을 통장으로 옮기고 30만 원으로 운용했을 때가 비트코인 5000만 원일 때여요. 그리고 사팔사팔 하고 9500만 원이 넘어가는 지금 70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30만 원 - 70만 원이면 300만 원 - 700만 원이고 3000만 원 - 7000만 원이고 3억 - 7억 버는 거였습니다. 근데 절대 저렇게 큰 돈을 제 정신에 굴릴 수 없는 저인 것을 알기에 적절하게 치킨값 잘 벌었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친한 동료가 비트코...



원문링크 : 비트코인 포모증후군? 빚내서 하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