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2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2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2장(7) 린포체 대사가 말씀하셨습니다. "자, 방으로 가서 초기의 거장들과 근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즐겨볼까?" 린포체 대사는 나의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날이 나에게는 문자 그대로 놀라운 날이었고 여러 가지를 쉴 새 없이 보고 들어 마음이 그득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위대한 스승이 그러하듯 대사님도 자신의 제자를 속속들이 꿰뚫어 보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대사의 내실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완전한 소리가 재생되는 좋은 축음기가 있었습니다. 가벼운 식사를 마치고 베토벤, 바그너, 그리그, 모챠르트, 바하, 멘델스존, 쇼팽...... 등 뛰어난 악장들의 음악에 우리는 귀를 기울였습니다. 개운한 마음으로 대사의 방에서 나의 사실로 돌아왔습니다. ..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2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