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7)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7) '제가 영어를 할 줄 알아 다행입니다. 덕분에 우리 승원을 안내해 드릴 수 있으니 영광이지요.' '나야말로 당신과 함께 견학을 할 수 있으니 기쁘군요.' 사실 영어가 능숙한 안내자를 얻을 수 있었음은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먼저 서열이 높은 라마승들이 차를 들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분들은 나에게도 차를 내어주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큰 영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방에는 보통으로는 들어가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내가 린포체 대사의 제자라는 말을 듣고 기꺼이 맞이해주었던 것입니다. 티벳의 차에 대해서는 말을 들어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때까지 나는 실지로 맛본 일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마시는 차는 중국에서 수입됩니다. 수입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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