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4장(2)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4장(2)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4장(2) 대사는 다시 말을 멈추셨습니다. 나의 상념을 느끼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의 입은 저절로 미소를 띠었습니다. 잠시 후 그이는 말을 이으셨습니다. '어떤 행위가 나오기 전에 먼저 상념이 일듯이 우주의 악음(樂音)도 사람이 어떤 느낌을 갖고 연주를 하기 전에 찾아든다. 사람의 표현을 유발하는 것은 바로 이 우주의 악음이며 그것은 그것에 어우러질 수 있는 넋에게로 작용한다. 넋은 내재의 한얼인 신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악기이다. 그대의 가슴 곧 그대의 심정의 깊이에 따라 신의 조화가 그대 속에 펼쳐지고 또 그대를 거쳐 표현되어 나오리라. 그대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기에 배워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왜냐하면 신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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