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2장(8)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2장(8)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2장(8) "이 경관을 즐기고 있는 것 같군" "네, 이 분위기 속에 있으니 전혀 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그렇군. 상념(想念)은 일어날 때마다 파동을 내어 육체의 원자나 세포에 서로 다른 움직임을 자아내기 때문에 얼굴의 근육은 상념의 파동을 모양으로 나타내어 보이는 법이야. 그런 까닭으로 자네의 얼굴은 훨씬 젊어져 보이는 군. 자네의 심장의 고동과 호흡이 벌써 자네의 육체조직의 변화를 나타내 보여주고 있지. 원인과 결과는 하나이지." 스승이 말씀하시는 것을 남김없이 이해해야겠다고 다짐한 나였기에 그이의 말을 지그시 귀담아듣고 있었습니다. 그 말은 중대한 뜻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이는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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