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1)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1)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1) 얀탄 승원의 제전 때에 나는 건사카 승원의 머라파 대사와 다코우 승원의 토운라 대사를 만났는데, 두 분이 다 매력 있는 인품이고 각기의 전문분야에 정통한 분들이었습니다. 또 두 분이 다 힌두어가 능숙했습니다. 내게는 그것이 특히 기뻤습니다. 그분들의 가르침을 받는데 있어 통역 없이 직접 대화할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추안 대사에게 청하여 함께 두 승원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가 주기를 청한 것을 다추안 대사는 오히려 더 좋아했습니다. 까닭은 다추안 대사와 머라파 대사 그리고 토운라 대사는 서로 절친한 사이이고 깊은 유대가 있으며, 각자의 제자들이 얼마나 진보하고 있는지를 서로 정답게 지켜보고 돕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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