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8)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8)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8) '당신이 가는 곳마다 그런 것을 대중들에게 설교하는군!' 이 사람은 아직도 미망을 꿰뚫어 보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좀 흥분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린포체 대사가 그를 제자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처음 린포체 대사에게 제자로 받아달라고 찾아갔을 때의 일을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제자가 되겠다는 그를 대사는 강가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물가에 꿇어앉게 하더니 느닷없이 그의 머리를 눌러 물속에 잠기게 하고는 몸부림치는 것도 아랑곳없이 한참을 강제로 누르고 있다가 겨우 놓아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물속에 쳐박혔을 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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