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5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5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5장(3) "네." 나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제,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고 애쓰지 않을 때, 마음이 고요해진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는 자 사이에 존재하던 자기 분열이 끝장났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자신에게 알려진 것 안에서만 기능할 수 있을 따름인데, 알려진 것은 알려지지 않은 것을 결코 알아낼 수 없습니다. 미지의 그것을 마음이 결코 알아낼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때, 마음은 생각들을 마구 지어내기를 그치고, 자신을 넘어서 있는 것에 스스로를 열게 됩니다. 편협한 마음은 보잘것없는 마음이며, 그 마음이 신에 대해 지어내는 관념도 자신의 한계에 틀 지워져 있어 보잘것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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