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6장(5) 다시 이야기를 줄거리로 돌립니다. 우리는 다코우 승원을 떠나 귀로에 올랐습니다. 얀탄에서 다추안 대사와도 작별하고 때를 재촉하여 챰비 계곡으로 돌아왔습니다. 꼭 24일 만이었습니다. 곧바로 린포체 대사를 찾아뵙고 경과를 낱낱이 보고했습니다. 린포체 대사의 첫 물음이 "토운라 대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였습니다. "그분은 선생님 다음으로 저에게 정다운 스승이고 벗입니다." "그에게서 벌써 소식이 왔다네. 그의 말로는 자네는 텔레파시의 명인이라는 것이다. 자네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더군." "저도 그렇습니다." "나도 기쁘네" "그런데 어떻게 그리 빨리 아셨나요?" "아아, 우리들 사이에는 소식이 빠르지. 지금 자네가 하는 일도 아주 짧은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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