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6) "이 유목민들은 온 티벳을 방랑하며 야크의 털로 짠, 보다시피 이렇게 큰 검은 천막을 치고 산다네 그들의 살색이 검은 것은 그들이 불을 땔 때 나오는 연기 때문이고, 땔감은 대개 야크의 똥과 마른풀이고 그것을 천막 안에서 땐다네" "텐트에 불이 붙지는 않는가요?" "아니 천막 한 가운데서 불을 때니까. 그들은 불을 피워놓고 그 둘레에서 잠을 자는 거야" 스승의 말로는 우리의 앞길이 아직도 멀어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유목민들의 우두머리인 추장이 뭔가 모르지만 투명한 마실 것(나에게는 물처럼 보였습니다.)을 나에게 내놓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무심코 그것을 받아 마셨습니다. 갑자기 온몸에 불이 붙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서숙과..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