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3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3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3장(5) "무엇보다 먼저 자기-이해(self-knowledge)가 없는 명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단다. 자기-이해란 높은 것도 낮은 것도 아니야. 상위 자아나 하위 자아와 같은 것들은 다만 관념이자 마음의 산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란다. 그리고 마음이란 곧 시간인 것이고. 시간은 시간을 넘어서 있는 그 무엇(the Timeless)을 결코 밝혀낼 수 없단다. 그러므로 참된 명상을 할 때, 상위 자아에 집중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 없는 행위이지. 참으로, 명상이란 생각의 모든 과정을 밝혀내는 것이란다. 그리고 생각이란 곧 기억을 말하는 것이지. 그리고 이 작업은 지금 당장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란다. 진리란 시간에 속해 있는 문제가 아..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3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