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정수기 대신 한달700원으로 물마시는 법


브리타정수기 대신 한달700원으로 물마시는 법

혼자 살 때는 나도 당연히 생수를 사서 마셨다. 그때는 사실 한달 물값이 얼마나 드는지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생수를 사먹는게 아깝게 느껴졌다. 물론 결혼 후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정수기를 들일까 생각도 했지만, 렌탈비조차 아까웠다. 그래서 처음엔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했다. 하지만 필터값이 렌탈비 비슷하게 나왔다. 관리는 내가 직접하고 간편했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기 분유 포트로 사용하던 포트도 있으니 그냥 물을 끓여 먹기로 했다. 그런데 수돗물을 끓여먹으니 뭔가 물맛이 별로였다. 그래서 찾은 보리. 그래도 우리가족이 먹을거라고 당시 맘카페를 돌아다니다 알게된 제품. 바로 쿠팡에 검색해 보니, 1kg대용량인데 금액도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다. 그리고 지금, 저때 산 보리차를 글 쓰는 현재까지도 먹고있다. 참고로 내가 쓰는 포트는 max 1.8L이다. 처음엔 귀찮아서 많이 넣고 여러번 끓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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