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난 책을 집어들 때 주로 제목이 맘에들면 그러한데, 이 책의 제목은 보이는 그대로 말고 (우리 모두 가끔 아이처럼 울고싶잖아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울고싶을 땐 참지말고 울어요 우리.) 라고 보여서 책을 펼치게 됐다. 작가는 사인을 할 때, 가끔 '울어요. 우리' 라고 적어준다고 한다. 그가 울고싶던 순간을 공유하며 결국 우리를 울리는 그 글들을 읽어보자. '내 입속에 내가 넘어져 있다' 같은 표현이 참 좋다. 나도 저런 적이 있었는데 그 땐 자존감이 좀 무너진 순간이었던 것 같다. 작가도 그랬을까 우리의 마음이 무겁거나, 설레어서 들뜨는 이유는 죽지 않고 우리 마음 속으로 들어온 말..........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