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는 어떻게 변화 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까? <여의도종합개발계획, 여의도 전략정비구역>


여의도는 어떻게 변화 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까? <여의도종합개발계획, 여의도 전략정비구역>

지금의 사회 분위기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서울시에는 신도시 설계 때부터 부촌으로 계획해서 지어진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여의도입니다. 1970년대 김현옥 서울시장은 여의도 종합개발계획을 만들어 여의도 개발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그러나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사고가 일어나면서, 김현옥 서울시장이 경질되고 맙니다.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양택식 시장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고급 아파트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여의도 개발계획을 전면 수정하게 됩니다. 1군 시공사를 전면 배치하고 민간분양 위주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흥행을 위해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엘리베이터, 중앙 집중식 난방 등의 최신식 기술을 집약했고, 고층 아파트, 특별 학군 분류, 식모방, 엘리베이터 걸 등을 내 세우며 고급화 전략까지 펼치게 됩니다. 그만큼. 여의도는 최초 개발 시부터 부촌 이미지가 강력했습니다. 여의도의 최초 아파트가 시범 아파트인데, 시범으로 절대 무너지지 않을 아파트의 표본을 보여주...


#공작아파트 #한강르네상스 #여의도통합개발론 #여의도종합개발계획 #여의도전략정비구역 #여의도재건축 #여의도오세훈 #여의도양택식시장 #여의도신통기획 #여의도시범아파트 #여의도부촌 #여의도부동산 #여의도박원순 #여의도고급아파트 #여의도 #한양아파트

원문링크 : 여의도는 어떻게 변화 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까? <여의도종합개발계획, 여의도 전략정비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