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교통취약도시라고 불리는 이유와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점을 알아보자 (구리시 교통호재 정)


구리시가 교통취약도시라고 불리는 이유와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점을 알아보자 (구리시 교통호재 정)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시군구는 어디일까요? 바로 구리시입니다.

지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구리시가 남양주시 안에 있는 자치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젊은 친구 중에서는 과천이나 광명이 받는 오해처럼 구리도 서울에 일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구리시는 서울에 인접해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2023년 12월 기준 구리시 아파트의 평당가는 2,917만 원입니다. 경기도 아파트 평균 평당가인 2,200만 원 보다 30% 이상 높습니다.

그러나 비슷하게 인접해있는 하남이나 성남이 웬만한 서울 내에 자치구들 보다 비싼 반면, 구리시는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이렇게 저렴한 이유는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구리시는 서울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까지의 직선거리도 굉장히 짧습니다. 아래 보는 것처럼 총거리가 12k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전거로도 44분이면 가능하다고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교통이 불편해 집값이 저렴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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