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턴/J1비자/NYNJ]흔한 외노자인턴의 여름나기(BACKYARD/놀이동산/파크)


[미국인턴/J1비자/NYNJ]흔한 외노자인턴의 여름나기(BACKYARD/놀이동산/파크)

미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본 시점에서 주변 지인들이 뉴욕은 언제가야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딱 추천해줄 수 있다. 1.여름을 좋아한다면 7-8월 2.파티를 좋아한다면 할로윈위크 3.뉴욕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주간부터 볼드랍 (세일 저세상) 당연히 여름 날씨는 한국처럼 장마가 오기도하고 하지만, 뉴욕 빌딩들 사이에 위치해 있는 공원들에서 레몬에이드와 칵테일 한잔은 참쥐못하지.... 오늘은 그중에서 여름이었던 날 많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힐링이 되었던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겨둘려고 한다 미술관을 구경하다가 창밖에 보이는 모습에 그자리에 서서 멍때리기도하고 걷다가 노을이 보이면 멈춰서 해지는걸 바라보기도 하고 야구시즌인 어느날은 다같이 허드슨야드에서 계획에도 없던 야구를 야외에 앉아서 응원도 해보고 그 모든게 지금 생각해보면 그자리에 내가 있었다는게 진짜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더욱더 즐길걸 후회가 남기도하는 기억인듯하다 특히나 잼민병이 걸린듯 놀이동산과 페스티벌을 미친듯이 찾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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