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별거 없는 외노자의 일상 [RUTHERFORD/노을/드라이브]


GOOD MORNING, 별거 없는 외노자의 일상 [RUTHERFORD/노을/드라이브]

안녕하세요:) 별거 없는 출퇴근 후 일상에 대해서 기록해둘려고해요! ㅎㅎ 뭘 적을까 앨범보다가 갑자기 출퇴근하고 소소하게 놀던게 가장 재미있단 말이죠?ㅎㅎ 제가 항상 아침에 출근하기위해 홈타운을 나오면 보는 모습인데 미국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항상 이렇게 파란하늘을 만났어요 그리고 아침엔 버스 전광판(?)에 아침인사를 해주는 버스들이 있는데 이게 은근 아침 기분 좋게 만들거든요 ㅎㅎ 출근해서는 외노자의 신분에 맞게 열심히 개미 마냥 일해주고 퇴근후에는 뉴저지에 Rutherford라는 리틀이태리 느낌나는 동네가 있어요 회사 퇴근버스를 한번씩 타고 놀러갔는데 한번씩 봄이나 가을쯤 다가오면 도로를 막고 길가에 있는 레스토랑들이 길거리에 테이블을 꺼내두고 음식과 노래를 즐기게 되어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간에는 무조건 rutherford를 방문해요 소소하게 동네사람들이 다 나와서 퇴근후에 이탈리안푸드 먹으며 콜키지한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다들 엄청 행복해보였거든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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