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해의 첫 달을 어떻게 보냈나


나는 새해의 첫 달을 어떻게 보냈나

1월 6일 어느덧 내가 이직을 한지도 1년이 지났더라,, 아직 모르는게 산더미인데 2년차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그래도 축하 파티는 해야하니까 다같이 모여서 신년회겸 입사 1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딸기 케잌 개맛있었음. 내가 기획한 행사로 2만원 미만 선물사서 랜덤추첨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내가 준비한 상품 (아구찜 티셔츠 1만원 + 구찌 쇼핑백 5천원)은 명국이가 타갔다. 사진찍을땐 웃고있었지만 그리고나서는 표정이 안좋았던거 같은데.. 그래서 명국이랑 계속 눈 안마주치려 했음ㅎㅎ 명국아 잘 입고 있니? 버린건 아니지? 잠옷으로라도 입어줘~ 나는 인수가 준비한 올리브영빨 칫솔+치약+치실+입냄새 제거 스프레이 청결셋트를 받았다. 이미 청결해서 쓸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파티룸 빌린 곳이 난방이 잘 안되서 너무 추워서 중간중간 발 녹이느라 힘들었다;; *정보: 나는 손, 발이 찬 편이다. 미래의 여자친구야 보고있니? 참고해줘~ 먹을거 다먹고나서 노래방기기 틀어서 노래부르는데 뉴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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