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작년 집값 상승 1위 인천 수억씩 '뚝뚝' "1년만에 시장 하락률이..."


[부동산] 작년 집값 상승 1위 인천 수억씩 '뚝뚝' "1년만에 시장 하락률이..."

작년 22.6% 상승, 전국 최고 올해 4월부터 12주 연속 하락일로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 상황을 보여주듯 먹구름이 인천 송도 지역의 고층빌딩을 휘감고 있다. [사진 = 김재훈 기자] 집값 하락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인천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작년 집값 기저현상으로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인천 아파트 가격이 최근 12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집값 고점 인식에 금리 인상, 입주물량 증가 등 여러 원인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정부가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해제에서 인천을 배재시키면서 일각에서는 인천지역의 부동산 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과거 IMF 외환위기 시절과 유사한 혼란이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7일 부동산 및 주택업계에 따르면, 인천의 지난해 아파트 가격은 22.6% 상승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순에는 14주 연속(4월 셋째 주~7월 셋째 주) 0....


#인천부동산 #인천아파트 #인천주택

원문링크 : [부동산] 작년 집값 상승 1위 인천 수억씩 '뚝뚝' "1년만에 시장 하락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