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해방일지] 006 여름아 선 넘지마 이건 아니잖아


[주간해방일지] 006 여름아 선 넘지마 이건 아니잖아

여름*끼 사람이였으면 엉덩이를 한번 차버렸을거 같다. 더웠다가 비왔다가, 하루에도 4번은 왔다갔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잘 쏘다니는 나. 더위와 장마 따위가 막을 수 없다. <7.4 월> 에어컨은 21세기 최고의 발명품 걷다가 발견한 카페. 진입축을 살짝 틀어 진입구를 만들어 준 카페 신이도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내가 가본 한옥카페 TOP3안에 든다. (가본게 5개 언저리다.ㅎ) 사실 더 많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따로 포스팅하고 싶은정도로 마음에 드는 카페이므로 아쉽지만 다음 이 시간에. 신이도가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20-12 <7.5 화> 같이 일했던 소장님의 퇴사 업무 외에도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 소장님. 내가 처음에 회사 왔을 땐 팀장님이셨는데, 내가 다른 팀들을 돌고돌아 다시 만나 소장님이 되셨다. 10년 넘게 일하신 소장님께 해드릴건 없지만,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후일을 기약했다. 부족한 건춘기 대리를 만나 소장님께서 고생많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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