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양양 혼자 여행 #2


2박3일 양양 혼자 여행 #2

내일로 가려다가 갑자기 서핑으로 노선 틀어버리기 2박3일 양양 혼자 여행 #2 올 해 버킷리스트에 '여름 내일로 가기'가 있었다. 몇 년전과 다르게 좌석 예매하기가 어려워져서 혼자 어디 여행은 가고 싶은데... 경주? 담양? 국내여행패키지? 고민 끝에 서핑하러 왔다. 양양으로. 혼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소소식탁 서핑 강습 외에 아무 계획도 없이 여행을 떠난 나.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양양 혼밥 맛집을 찾아보다 쌀국수와 파인애플볶음밥이 맛있다는 소소식탁으로 향했다. 10시 오픈에 맞춰 가야 웨이팅이 없다는 글을 봐서 9시 50분쯤 도착했고 앞에 2팀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다. 10시가 되자마자 한 팀씩 자리 안내를 해주셨고 혼자 온 손님은 바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신다. 자리를 잡자마자 가면서 생각해둔 메뉴를 키오스크로 주문했다. 곰쌀국수와 쫄깃한 왕짜조. 17500원. 빠르게 주문해서 2022년 8월 13일의 첫번째 주문이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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