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용실~


오랜만에 미용실~

준쯔+ 1146 육아일기 그동안 약속 있고, 아프고 해서 두발 정리를 못 하다가 오늘 드디어 날 잡고 가기로~ 원래는 장모님이 오셔서 와이프와 준쯔와 미용실을 가려 했으나 일이 생겨서 내가 같이 감. 덥수룩해진 머리카락 ㅋㅋ 그래도 겨울이어서 땀 안 나고 잘 버텼다 ㅎㅎ 이제는 페이스 필름을 붙여도 거부감 없이 잘 있는 녀석. 미용실에서도 본인이 먼저 타요 의자에 앉겠다고 의지를 보임 ㅋㅋ 이제는 울지도 않고 부원장님이 잘라주시는 대로 얌전히 잘 있다. 3번 만에 이제는 적응한 듯. 아이패드와 사탕의 힘인가 ㅎㅎ 시원하니 잘 잘랐다 ㅎㅎ 준쯔는 짧은 게 좀 더 잘 어울리는 듯??? 요쿠르트 하나 마시고 마트 가자고 해서 마트 쇼핑했다가 생각했던 시간보다 늦게 집에 가서 출발이 늦어서 모임 약속에 늦게 도착함 ㅠㅠ 오전에는 준쯔와 시간 보내고 오후에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등산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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