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쉼 없이 살아가도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해,


우리가 쉼 없이 살아가도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해,

rnomspride 다르지만 닮은 우리의 일상에서 써내려간 나의 글 우린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휴식, 휴가, 주말, 여행, 안식... 뭐 이런 것들이 '쉼'이 되겠지만, 우린 휴식을 취해도 여행을 가도 멍을 때려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쉼이란 없다. 생에 있어서 우린 끊임 없이 숨을 들이쉬고 뱉고, 고민하고 또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의 삶은 쉼이 없는 삶이 아닐까? 그 속에서도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한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고 미소 지어볼 줄 알아야 하고 꽃을 보며 예쁘다고 말해주고 내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이들을, 나와 삶을 동행해 주는 이들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에 갇혀서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이 시대를, 알록달록 아름다운 자연을, 누군가의 노래를, 사랑하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다면 쉼없이 살아가도 살아있음을 느낄 것만 같다. 벌써 한달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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